늦은 저녁 버스안의 상황이다
내리는 문쪽 한 승객이 갑자기 발작 증세를 일으킨다. 급하게 버스를 세우고 승객에게
달려오는 버스기사. 119에 신로를 하고 응급차를 기다리려고 하는데 승객들이 외쳤다.
"응급차 기다릴 시간이 없어요" 우리가 병원으로 가요!!!
이런 기사를 보면 아직은 살만하구나 느낀다. 그래도 아직은 따뜻한
정이 남아있구나. 내가 살고있는 세상은 어떤 한 나라처럼 시체가 길에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곳은 아니구나..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에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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