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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78세 어머님 자식들에게 쓴 유서

 78세 어머님... 자식들에게 쓴 유서

70대 노모 3남1녀 자식들에게 남긴 유서이다. 난소암 판정으로 투병하다 숨진 어

머님 이야기 이다. 암말기 진단을 받고 결국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겨야 할때쯤 자

식 몰래 작성한 유서이다. 자신의 몸이 생명을 다해가는 그순간에도 자식들이 준

행복함과 자식들의 돌아줌에 대한 고마움을 손으로 써내려 갔을 너무나도 늙어버

린 어머님의 짧은 유서.. 단 14줄의 간략하지만 온 진심이 담겨있는 커다란 유서..

노모의 자식사랑은 그 어떤 것보다고 애틋하고 숙연하다. 그유서를 바라보는 자식

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세상의 모든 정이 부모와 자식의 정보다 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