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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양구 군인 사망[알 수 없는 참변]

'아직 너무도 어린 양구 군인의 사망사건'

빈번히 나오는 많은 뉴스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대 내에서

총성이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군필자는 알고 있습니다.

총성이 얼마나 큰지...

 

왜 총성 없는 사망사고가 일어난 것 일까요.

군. 경은 의문의 사망사고가 터지면 일제히 입을 맞춰 이야기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뭔가 이상합니다.

초기부터 하나의 가능을 배제하였습니다.

북한군의 소행은 아니랍니다.

 

최초 기사는 총이랑 탄피가 없다고 일제히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금의 군 발표를 보면 총과 탄피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사망의 원인인 총과 탄피가 있다 없다 부터 의문이 시작됩니다.

 

부실한 초기 수사 때문이었을까요.

사건을 은폐하려는 군의 행동에 의문을 가졌던 것일까요

아직 너무나도 어린 대한민국 군인이 사망하였습니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조차 알수 없습니다.

의심이 가는 행동과 모습이 연일 기사화 되어 보여집니다.

 

추후에 사망원인을 발표한다고 해도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 지금 어떤 의구심이 다시 생겨날지

걱정스럽습니다. 하루빨리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사고경위가

국민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육군을 제대한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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